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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작은 것들의 신] 콘서트

etchforte

by etchforte 2016. 3. 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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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치포르테입니다. 지난 2월 4일,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나타난 VMC의 넉살이 동명의 콘서트로 찾아왔습니다. 2016년 3월 11일 토요일, 늦은 8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작은 것들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융?




사실 넉살형과는 작년에 있던 불한당 ATCN 춘천 콘서트(불한당 [A Tribe Called Next] Concert in 춘천)에서 처음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 때 3시간 동안 서울로 가는 차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힙플라디오에서 보이는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과 마찬가지로, 공연에 출연한 뮤지션 분들과 여러 스탭에게도 신경을 쓰시면서 챙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그런 개인적인 마음 외에도 이번 앨범 [작은 것들의 신]을 좋게 들었던 리스너로서, 그리고 무대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지켜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공연은 또 새로운 에너지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킥앤스냅 새 시즌의 첫 게시물로 하기에도 가슴 벅찬 일이었구요.


수많은 게스트들과 함께 한 공연은 지루하지 않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이 또한 VMC를 이끄는 '올해의 음악인' 딥플로우의 영향이 적지 않았겠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홍대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빕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무대에서 자주 만나요! 넉살형 다시 한 번 첫 번째 콘서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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