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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One Hiphop] 7월 1일 - 7월 9일

ZyaEz/One Day One Hiphop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7.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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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쟈이즈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 "One Day One Hiphop(이하 ODOH)"입니다. 줄여서 O.D.OH.. 오디오...를 노린답시고 지은 이름인데 그냥 원데이 원 힙합이 입에 붙네요. 아무튼 '하루 에 음반 한 장' 소개와 더불어 '한국 블랙뮤직 앨범 추천'이라는 목표 아래 시작한 프로젝트 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그리고 한국 블랙뮤직 장르씬에서 회자되는 수작 및 신작들을 4장의 정방형 사진으로 간략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zyaez0906)에 하루 한 장의 음반을 소개하고, 이것이 9개가 모이면 하나의 블록으로 만들어지는 형태입니다. 10일 주기에 한 개씩, 한 달에 3개, 3달에 또 하나의 큰 블록이 완성되고.. 점점 쌓아나가는 방식이죠. 과연 이 블록은 어떻게 쌓여나갈까요. 그럼 ODOH 대망의 첫 번째 블록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연재한 음반들입니다 :)


20160701




시로스카이(Shirosky) [From. Earth]

20130311


쟈이즈의 [One Day One Hiphop] Project.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D 아직 시작은 아니지만 오늘부터 워밍업! 7월 1일자 앨범은 비오는 날 듣기 좋은 "Walking in The Rain"트랙이 수록된 시로스카이(Shirosky)의 [From.Earth](2013)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시로스카이 #shirosky #fromearth

https://www.instagram.com/p/BHUlKU-D2jy/





 대망의 ODOH 첫 앨범은 재즈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의 EP [From. Earth] 였습니다. 7월 1일 금요일은 굉장히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죠. 뭐.. 이후에도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 있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런 비 오는 날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트랙은 바로 본작에 실린 1번 트랙, "Walking in The Rain"입니다. 시로스카이의 잔잔한 비트 아래 차여울의 보컬과 비 오는 날의 풍경을 담은 일리닛의 랩이 인상적인 트랙입니다. 앨범 발표 당시 시로스카이는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이었기에 트랙리스트에 어글리픽처(Room9 & MC BK)도 피쳐링으로 참여한 것이 보이네요. 전작 [From. Orbit]에 이어서 그녀가 관심을 가졌던 점성학적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더욱 신비로움을 부각한 앨범이 되었습니다.


음반의 구성은 낱장의 부클릿 하나 뿐이지만 음반 자체를 구성하는 색감과 아트워크가 좋아서 직접 보면 더욱 예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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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리듬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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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자 [One Day One Hiphop]의 주인공은 바로 리듬파워의 전신 '방사능'의 데뷔 EP [리듬파워](2010)입니다. 어제자 쇼미더머니5의 보이비의 "호랑나비" 트랙에 마음을 뺏긴 저이기에 오늘의 추천 앨범은 리듬파워로.. 다시 뭉친 리듬파워의 유쾌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정식 음원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는 앨범입니다!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리듬파워 #방사능 #보이비 #행주 #지구인 #쇼미더머니 #호랑나비 #들이대

https://www.instagram.com/p/BHWfrT2Dfrk/





 7월 1일에 방송된 쇼미더머니5의 비와이 vs 보이비의 마지막 경연은 여러모로 인상적이었죠. 비와이가 "Forever"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정말 엄청났죠. 그러나 보이비의 "호랑나비" 역시 이에 지지 않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으로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보이비, 지구인, 행주로 이뤄진 그룹 리듬파워의 전신은 '방사능'이라는 그룹에서 시작합니다. 메인스트림 장르씬에서 리듬파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지금까지도 고수하는 쌈마이한 그 맛은 2010년에 발매된 방사능의 [리듬파워]에도 잘 묻어납니다. 본 앨범은 리듬파워가 본격적으로 아메바컬쳐에 입단하면서부터 위 인스타 글에서도 상술했듯 정식 음원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좋은 곡들이 많으니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


이제 제대 후 성공적인 복귀식을 가진 보이비. 앞으로 세 명이서 다시 뭉친 리듬파워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60703




마이노스(Minos) [Ugly ta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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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일요일의 [One Day One Hiphop]. 오늘부로 유부남 MC가 된 마이노스의 정규 앨범 [Ugly talKIN](2008)입니다! 십수장의 앨범을 낸 마이노스지만 신기하게도 본인 이름 단독으로 걸린 음반은 이 작품이 유일하죠. 모두들 마이노스의 앨범 플레이하며 결혼을 축하해주세요!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마이노스 #minos #UglytalKIN

https://www.instagram.com/p/BHZgRdrjl8A/





 2016년 7월 3일은 마이노스 님의 장가가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당일의 ODOH 역시 마이노스의 유일무이한 정규 1집 음반을 소개해 드렸죠. 발매한 음반 장수만 해도 이제 10장이 넘어가는데 마이노스 단독 이름으로 발매한 솔로 앨범은 이 한 장 뿐이고 키비와 함께하는 그룹 이루펀트를 제외한 다른 뮤지션들과의 프로젝트 앨범도 한 장의 음반에서 마무리되기 때문에 농담삼아 '1집 전문 MC'라고도 하죠 ㅎㅎ. 본작의 스포트라이트는 그야말로 마이노스라는 한 인물에 더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앨범에서는 접하기 힘든 그의 생각과 지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가장 잘 나타낸 트랙은 역시 "God Loves Ugly"아닐까 싶네요.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결혼 축하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0160704




슬릭(Sleeq) [COLOSSUS]


슬릭 1집에 수록된 "9174"라는 곡을 아시나요. 7월 4일의 [One Day One Hiphop]은 91년 7월 4일, 그러니까 오늘 생일을 맞이한 슬릭의 정규 1집 [COLOSSUS](2016)입니다! 일주일 전에 쓴 상반기 결산 글에 본작도 실려있었죠! 일반적인 여성 랩퍼들이 이야기하는 'Female MC' 화법에 갇히지 않은, 슬릭이라는 뮤지션만의 이야기가 수록된 앨범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슬릭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슬릭 #sleeq #COLOSSUS #생일축하해 #DAZEALIVE

https://www.instagram.com/p/BHb6QMNDKen/





 데이즈 얼라이브 소속의 뮤지션 슬릭의 생일은 7월 4일. 그래서 7월 4일의 ODOH는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드리고자 하는 나름의 방법으로 슬릭의 정규 1집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언급해왔듯 슬릭 앨범의 감상 포인트는 '한국에 몇 없는 여성 MC'의 앨범으로서 본작을 바라보기 이전에 이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은, 단순히 슬릭이라는 한 '뮤지션'의 내러티브에 집중할 때 감상의 지점이 명확해진다는 점입니다. 뮤지션이자 한국힙합의 팬으로서의 감정이 적절히 섞인 감정들은 슬릭만의 독특한 은유적 화법으로 승화되었습니다. 


 


20160705




빈지노(Beenzino) [Up All Night]


7월 5일의 'One Day One Hiphop'은 빈지노의 EP [Up All Nights](2014)입니다. 이전에 "Dali, Van, Picasso"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프로듀서 피제이와 합작해서 만든 1MC 1Producer 앨범입니다. 당시 브랜드 WOOYOUNGMI의 파리 컬렉션에서의 컨셉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앨범입니다. 컨셉답게 '예술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남자'의 하루를 담은 앨범이라 생각하며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빈지노 #Beenzino #피제이 #Peejay #UpAllNight #일리네어 #illionaire

https://www.instagram.com/p/BHeipOiDAqC/




 빈지노의 두 번째 EP인 [Up All Night]는 이전에 "Dali, Van, Picasso"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프로듀서 피제이(Peejay)와의 합작입니다. 의류 브랜드 "WOOYOUNGMI"의 파리 컬렉션을 위해서 만들어진 본작은 '예술을 사랑하는 자유분방한 남자'라는 컨셉 아래 흐름이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빈지노는 건방지면서도, 때로는 여러가지 일로 고민하는 예술가와 한량(?)의 경계에 선 한 남자가 되어 하루를 돌아보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런웨이 타임에 맞춘 듯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이 아쉽지만 확고한 컨셉과 구성으로 인해서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이 유기적인 앨범입니다.




20160706




저스디스(Justhis) [2 Many Homes 4 1 Kid]

20160614


7월 6일의 'One Day One Hiphop'에서 다룰 음반은 바로 오늘 발매한 저스디스의 [2 MANY HOMES 4 1 KID]입니다. 인스타에 최초로 올라온 저스디스 음반 인증이네요 하핳.. 본작은 저스디스라는 뮤지션의 에고가 응축된 앨범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킥앤스냅에서 다루겠습니다! 

http://www.kicknsnap.com/m/post/278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저스디스 #Justhis #2manyhomes41kid

https://www.instagram.com/p/BHhMEamDPdG/





 저스디스의 데뷔 앨범 [2 MANY HOMES 4 1 KID] 음반 발매 날짜는 7월 6일.. 네, 발매 당일 바로 올렸습니다. ODOH와 더불어서 킥앤스냅 블로그에도 음반 리뷰를 거의 동시에 업데이트 했죠. 꽤 심플한 구성의 음반입니다만 이 안에는 저스디스가 보여주고자 하는 자신의 캐릭터 그대로를 옮겨다 놓았습니다. 얼핏 난잡해보일 정도로 깔려있는 부클릿의 유니코드는 전부 앨범의 흐름을 도식화시켜서 보여주는 장치였죠. 자세한 이야기는 킥앤스냅에 올라온 음반 리뷰글을 통해서 확인해봅씨다!


http://www.kicknsnap.com/278




20160707




진보(Jinbo) [Fantasy]

20130201


무사연재 일주일을 맞이하는 7월 7일의 'One Day One Hiphop'입니다. 오늘은 알앤비싱어 진보와 영상제작팀 디지페디의 합작 [FANTASY](2013)입니다. 일상과 판타지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은유섞인 사랑 이야기들을 노래합니다. 앨범에 수록된 음악과 더불어 디지페디의 뮤직비디오에도 상당히 힘이 들어가있기에 청각적/시각적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수작입니다. 본작은 알앤비 앨범이지만.. 블랙뮤직이라는 범주에서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하핳. 앞으로도 한국의 알앤비 앨범들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진보 #Jinbo #디지페디 #Digipedi #Fantasy

https://www.instagram.com/p/BHjw0YkDExO/





 알앤비 싱어 진보의 2집 [Fantasy]입니다. '인공생명체(로봇/사이보그)의 사랑'이라는 내러티브를 중심삼아 전개되는 이야기는 판타지와 현실을 교묘히 넘나들면서 듣는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본작은 진보 개인의 작업물이 아닌, 영상제작팀 디지페디와의 합작으로서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그만큼 음악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른 시각적 요소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부클릿 속지에 적혀있는 사이트 주소는 폐쇄되어 사라졌습니다만 유투브를 비롯한 여러 동영상 사이트 매체 등지에서 이들의 지난 결과물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본 프로젝트의 이름이 [One Day One Hiphop]이긴 하지만 이렇게 한국 R&B씬에서 좋은 작품성을 지닌 앨범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One Day One Blackmusic]이 되야겠지만 앞서 말씀했듯 원래는 이니셜로 오디오를 노리..(후략)




20160708




가리온 [그 날 이후]

20051219


폭염에서 죽다 살아난 7월 8일의 'One Day One Hiphop'입니다. 오늘은 가리온의 맥시 싱글 [그날 이후](2005)를 소개드려봅니다. 맥시싱글 타이틀과 동명인 리드 싱글 "그 날 이후"는 이별을 바라보는 가리온의 화법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곡입니다. 더불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곡 "소문의 거리"도 본작에 처음 수록되어 있습니다. 발매된 지 11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올라있는 맥시 싱글입니다 :)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가리온 #MC메타 #MCMeta #나찰 #그날이후 #소문의거리

https://www.instagram.com/p/BHmYYQ-jQFO/





 2005년 10월에 발매한 [무투]이후 2달만에 선보인 가리온의 두 번째 맥시 싱글입니다. 리드 싱글 "그 날 이후"를 중심으로 "소문의 거리"와 랍티미스트의 대표 프로듀싱 곡 중 하나인 "불멸을 말하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발매된 지 11년이 지난 맥시싱글이지만 여전히 본작에 수록된 세 곡 모두 장르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문의 거리"는 "약속의 장소"와 더불어서 이전 가리온이 음악과 더불어 현 장르씬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은 곡이라 상당히 많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본작에 수록된 세 곡 중 두 곡은 훗날 발매된 가리온의 정규 2집에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수록 되었습니다.

부클릿의 인자하신 나찰님 웃음이 매력적입니다.



20160709



기리보이 [기계적인 앨범]

20160531


7월 9일 짱신나는 주말 저녁의 'One Day One Hiphop'입니다. 오늘의 음반은 저스트뮤직의 기리보이가 최근에 발매한 정규 [기계적인 앨범](2016)입니다. 신곡과 더불어 이전작 [외롬적인 4곡]과 [기본적인 3곡]을 포함해 굉장히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죠. 장르의 벽을 허물어 기리보이 특유의 팝적인 음악색이 한 층 더 공고해진 얼터너티브 힙합 앨범입니다.


#힙합 #hiphop #한국힙합 #koreanhiphop #zyaez #onedayonehiphop #기리보이 #기계적인앨범 #저스트뮤직 #JustMusic

https://www.instagram.com/p/BHo-glRjtgv/





 EP "치명적인 앨범" 1집 "육감적인 앨범"을 지나서 발매된 정규 3집 [기계적인 앨범]입니다. 2집 성인식은 'oo적인 앨범'의 틀을 깬 네이밍이었던지라 안 쓸 줄 알았는데.. 본작은 신곡과 더불어 지난 온라인 앨범 [외롬적인 4곡]과 [기본적인 3곡], 그리고 싱글 "예쁘잖아"까지 수록, 인스트루멘틀 트랙까지 포함하여 총 21곡 1시간 분량의 요즘은 보기 힘든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전해지는 기리보이 특유의 찌질하고 궁상맞은 화법과 팝적인 프로듀싱은 장르의 벽을 허물어 기리보이만의 음악색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느낌을 형성하게 만듭니다.


 음반 안에 들어있는 상당히 두꺼운 분량의 부클릿은 대부분이 기리보이의 사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기리보이 팬들이라면 눈여겨 볼 만한 음반 같네요. 팬이라면 꼭 사라. 아니 이미 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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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ODOH의 첫 번째 블록들의 음반을 살펴보았습니다.


 10일차는 하루 쉬었고 11일차부터 다시 착실하게 새로운 블록을 쌓아나가는 중입니다. 이렇게 10일 주기로, 한 달에 3개의 블록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아마 이 글이 올라갈 즈음에는 2회차 블록의 3-4번째가 올라와있지 않을까요. ODOH의 데일리 업데이트는 제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zyaez0906)를 통해서 올라오고, 9일 분의 음반이 모이면 이렇게 킥앤스냅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올해 발매된 신작 음반 뿐 아니라 과거에 발매한 음반들을 4장의 사진을 통해 간략하게 둘러봄으로써 간략화된 음반리뷰를 꾸준히 이어나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 물론 킥앤스냅에 올리던 음반 리뷰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뤄질 전망입니다.


 과연 작심삼일의 대가 쟈이즈는 이 프로젝트를 언제까지 지속할까요. 작심삼일인데 9일차 분량을 무사히 마친거 보면 지금 제 한계를 3배의 수치로 뛰어넘었습니다. 자, 내가 어디까지 버틸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심사가 되겠습니다.


그럼 2회차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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