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사 [개업식]
현재 많은 랩스타들이 뜨고 지는 한국힙합 씬에, 2003년 첫 걸음을 떼었던 '한량사'가 한국 힙합에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대팔, The Z, Busthis 등을 배출해냈던 레이블 '한량사'가 새롭게 정비를 하고 다시금 새로운 출발을 했다. 한량사 소속 아티스트와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시작한 첫 번째 레이블 공연인 [개업식]을 2016년 10월 9일, YES24 LIVE HALL에서 개최했다. 한량사의 새로운 출발에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 지 다시 한 번 사진으로 만나보실까. 재 출발한 한량사는 현재 빌리진_Billie Jean, 다이얼로그_Dialogue, 반 블랭크_Ban Blank, 킵루츠_Keeproots, 가리온의 MC 메타_MC Meta와 나찰이 함께 하고 있다. 각 뮤지션의 무대로 나뉘어진..
etchforte
2016. 10. 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