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House of Vans Seoul
Pusha T의 내한 소식으로 한국의 모든 힙합팬을 들썩이게 했던 밤, House of Vans Seoul의 첫 날에 저 또한 카메라를 들고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House of Vans는 Vans가 가진 Identity를 반영하듯,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한 경기장, 벽을 가득 채운 라이브페인팅, 먹고 마실 거리가 가득한 문화행사를 표방하고 있었는데요. 첫 날은 힙합을 주제로 우리의 불한당 크루와 Pusha T, DDNDMVNT(데드엔드 무브먼트)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볼까융 강서구에 위치한 산업용 창고인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하우스 오브 반스는 기대했던 만큼이나 멋졌던 부분도 많았지만 공연을 보러 왔던 관객들이 음향 문제로 인해 아쉬워 했던 게 많았다. 음향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etchforte
2014. 9. 21. 00:51